1. 영화 갓 오브 이집트 출연진
제라드 버틀러 (세트 역)
지옥을 다스리는 왕으로 악한 인물로 등장합니다. 피도 눈물도 없는 인물로 신들의 능력을 뺏고 전지전능한 신이 되려고 합니다.
니콜라이 코스터 (호루스 역)
왕 직위식에서 세트에게 자신의 능력인 두 눈을 빼앗기고 추방되었다가 한 인간의 도움을 받아 탈출하게 됩니다.
브렌튼 스웨이츠 (벡 역)
신보다는 자신의 운을 믿고, 도둑질에 능수능란해 그 재능을 이용해 호루스의 눈을 찾아 돌려주고 저승에 있는 아내인 자야를 되찾을 수 있게 도와주겠다는 호루스의 말을 듣고 세트에게 갈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제프리 러쉬 (라 역)
캐리비안 헤적의 바르보사 선장으로 연기한 배우입니다.
채드윅 보스만 (토트 역)
천재신으로 등장합니다.
코트니 이튼(자야 역)
항상 신을 믿고 신에 대한 믿음을 저버리지 않은 신앙심이 깊은 인간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비중이 큰 역할은 아니지만
큰 키에 아주 매력적인 모습을 보여줍니다.
2. 영화 줄거리
고대 이집트, 오시리스 왕은 아들 호루스의 대관식에서 질투 많은 세트에게 살해를 당합니다. 세트는 호루스를 물리치고 그의 눈을 들어 올리며 자기가 새로운 왕이라고 선포를 하고 사람들에게 저승으로 가기 위한 돈을 내라고 합니다.
1년 후, 세트의 수석 건축가인 우르슈의 노예였던 자야는 세트의 피라미드 계획을 자기 연인 벡에게 알려줍니다. 벡은 세트의 보물창고에 잠입을 해서 호루스의 눈을 훔쳐 오지만 자야와 함께 우르슈에게 붙잡히고 탈출을 하다가 자야는 우르슈에게 죽게 됩니다.. 벡은 그녀의 시신을 추방당한 호루스의 눈과 함께 가지고 갑니다. 그리고 호루스에게 자야를 죽음에게 구해낸다면 다른 사람 찾는 걸 도와주겠다고 약속을 합니다.
그들은 호루스의 할아버지 라에게 갑니다. 세트와의 갈등, 세상을 집어삼킬 것 같은 악마 아포피스와의 전쟁으로 중립적이었던 라는 호루스의 힘을 회복시켜주지 않고 세트를 약화시키려고 신의 물병을 가져갈 수 있게 합니다. 라는 호루스가 능력을 상실한 것은 자기 운명을 다하지 못한 결과고 부모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의미한다고 설명합니다.
세트는 하토르에게 지하세계로 데려가달라고 부탁을 하지만 하토르는 거절하고 벡, 호루스에게 합류합니다. 그들은 세트의 피라미드에 잠입할 계획을 세우고 수호자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려고 토트를 데려옵니다. 피라미드 진입로, 스핑크스의 수수께끼를 풀고 세트의 힘의 원천에 도달을 하게 되고그들은 물을 쓰려다가 세트에게 제압을 당합니다.
세트는 신의 물을 파괴를 하고 토트의 뇌를 빼앗는데 호루스가 하토르, 벡을 구합니다. 하토르는 아누비스에게 벡을 지하세계로 데려가달라고 하고 자야가 저승으로 가는 노잣돈으로 자기 팔찌를 바치고 자신을 희생합니다.
세트는 네프티스로부터 토트의 뇌, 오시리스의 심장, 호루스의 눈, 날개를 가지고 태양 바지선을 타고 라와 대결합니다.
라는 세트에게 악마 아포피스에 맞설 세계를 지킬 수 있도록 자기 자리를 차지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과정이었다고 얘기합니다. 세트는 당황하고 자기 새로운 힘으로 라를 제압하고 불멸의 존재가 되어 저승을 파괴하기로 합니다. 세트는 라의 창을 빼앗아 바지선 밖으로 던져버리고 아포피스를 자유롭게 해 인간, 저승을 공격하게 합니다.
아포피스가 공격해 저승으로 가는 문이 닫혔고 자야는 벡에게 호루스가 세트를 멈추게 하는 것을 도와주라고 합니다. 호루스가 오벨리스크 꼭대기에서 전투를 벌이자 벡은 우르슈를 무찔러 죽이고 떨어지는데 이 과정에서 세트의 갑옷에서 호루스의 눈을 떼어내 치명상을 입힙니다.
힘을 되찾은 호루스는 벡을 구하고 자기 진정한 운명은 자신의 백성을 보호하는 것이라는 걸 깨닫고 안전한 곳으로 데려갑니다. 새 힘을 얻은 호루스는 세트를 제압하고 죽입니다. 라가 부상당한 걸 본 호루스는 창을 돌려주고 힘을 되찾은 라는 아포피스, 아누비스를 격퇴하고 성문을 다시 엽니다.
한 아이가 호루스의 눈을 다시 돌려주고 신은 죽어가는 벡을 자야 옆 오시리스의 무덤에 눕힙니다. 라는. 호루스에게 어떤 힘이라도 주겠다고 제안을 하고 호루스는 벡, 자야를 살려달라고 합니다. 라는 소원을 들어주고 이미 저승으로 넘어간 호루스의 부모를 제외한 다른 신들은 모두 회복을 합니다. 호루스가 왕으로 즉위하고 저승으로 가는 건 노잣돈이 아니라 인생에서의 선행으로 지불이 될 거라 선언합니다. 벡은 수석 고문이 되어서 호루스에게 하토르의 팔찌를 주고 호루스는 그녀를 저승에서 구하려고 떠납니다.
3. 흥미로운 영화의 장면들
이집트 전통의 핵심에는 호루스와 세트 사이의 영원한 질서와 혼돈의 갈등이 내재되어 있습니다. 호루스는 왕위와 하늘의 타고난 신이며, 세트는 혼란과 폭풍의 불안정한 신입니다. <갓 오브 이집트>에서 호루스가 신들의 지배자로서의 정당한 위치를 되찾기 위해 승천하는 핵심적인 장면은 이 끊임없는 전투를 요약합니다. 호루스가 자아 발견과 구원의 변혁적인 여정을 거치는 동안 관객들은 신성한 힘과 우주적인 중요성의 시각적으로 멋진 광경에 빠져들게 됩니다.
이 장면에 내재된 상징은 고대 신화에 열정을 가진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줍니다. 호루스의 승천은 정의와 옳음이 전투와 불화에 대한 승리를 상징하며, 이는 문화를 넘나드는 신화적 서사에서 발견되는 영웅의 여정의 고전적인 주제를 반영합니다. 의상 디자인과 시각 효과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통해 영화 제작자들은 이집트 전통의 풍부한 상징을 경의하며 관객들을 신과 인간이 함께 살고 신성과 육체 사이의 경계가 흐려지는 세계에 몰입시킵니다.
이집트인들의 저승신앙의 중추적인 개념은 마아트의 전당에서 심판을 받는 것으로, 이곳에서 죽은 자의 영혼들은 심장의 무게를 재는 시험을 겪습니다. <갓 오브 이집트>에서 이 고대 의식은 영화적 위풍당당함을 띄며, 죽은 자와 신들 모두가 도덕적 순수성과 영적 가치에 대한 궁극적인 시험에 직면합니다. 초자연적인 화려함을 배경으로 한 이 장면은 관객들에게 정의, 구원, 그리고 선악의 영원한 투쟁에 대해 심오한 질문을 던집니다.
술수와 시각적 상징을 통해 영화 제작자들은 이 신화적 소재의 본질을 포착하며 관객들에게 자신의 신념과 가치에 대해 고찰하도록 격려합니다. 주인공이 자신의 행동에 대한 심판을 받고 그의 불멸의 영혼의 운명이 걸린 상황에서, 관객들은 자신의 도덕적 딜레마와 존재론적 불안에 직면하게 됩니다. 이렇게 함으로써 <갓 오브 이집트>는 단순한 판타지 모험 영화의 수준을 넘어서 관객들을 자아 발견과 내면적 탐구의 영적 여정으로 이끕니다.
광기와 어둠의 힘 사이의 최후의 결전 없이는 신화적 서사는 완전하지 않습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신들의 전투를 통해 이를 화려한 방식으로 제시합니다. 호루스와 그의 지지자들이 이집트와 세계의 운명을 놓고 세트와 그의 군대에 맞서는 대혼전에서, 관객들은 전쟁의 호화로운 표현, 신성한 마법, 그리고 웅장한 영웅물을 감상하게 됩니다. 회오리치는 모래와 울림이 가득한 폭풍 속에서, 신들은 우주를 뒤흔드는 거대한 투쟁을 벌이게 됩니다.
이 장면은 영화의 운명, 희생, 그리고 신화의 영원한 힘을 대표합니다. 신들과 인간들이 어둠의 힘에 맞서기 위해 힘을 모을 때, <갓 오브 이집트>는 고대 신화가 인간의 상태를 이해하는 데에 얼마나 중요한지를 상기시켜 줍니다. 몰입력 있는 액션 시퀀스와 감동적인 서사를 통해 이 영화는 관객들을 질서와 혼돈, 빛과 어둠, 생과 사의 영원한 투쟁에 적극적인 참여자로 만들어 줍니다.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신화의 핵심으로의 마법 같은 여행을 제공하며, 현대 관객을 위해 신과 인간의 낡은 이야기를 재창조합니다. 신들의 대규모 전투에서부터 죽을 운명을 맞이한 영웅들의 소소한 싸움까지, 이 영화는 모험, 음모, 그리고 영적 각성의 그림을 엮어냅니다. 고대 신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 <갓 오브 이집트>는 이집트 신화의 풍부한 그림을 존중하면서도 관객들을 발견과 경이의 초월적인 여행으로 초대하는 영화로, 그 진가를 발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