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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부산행 정보 및 줄거리 출연진 스릴러장르 영화에 긴장을 더해주는 사운드

by 메이그린 2024. 2. 5.

 

 

 

1. 영화 부산행 정보 및 줄거리

영화 <부산행>은 열차 안에서 스토리가 진행되기 때문에 실제 KTX처럼 구현하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다고 합니다.

원래는 KTX 설계도를 참고하고 싶었지만 철저한 보안 때문에 열차에 탑승하여 길이를 쟀다고 합니다.

이렇게 심혈을 기울여 만든 영화 세트장이었지만 막상 영화 촬영을 하려고 보니 실제보다는 크게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영화에서 사용된 의자는 폐차된 무궁화호의 의자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빠르게 달리는 열차를 구현하기 위해서 많은 조명을 채널로 연결했고 암흑이 되는 장면은 스태프들이 하나하나 손으로

조절했다고 합니다.

부산행은 애니메이션 '서울역' 결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라고 합니다

 

영화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시작됩니다.

없는 바이러스의 등장으로 대한민국은 혼란에 빠집니다. 하늘, 없이 좀비 바이러스는 기하급수적으로 퍼지기 시작합니다. 한가운데 부산행 ktx 있습니다. 문제는 출발한다는 열차 안으로 여자가 숨을 헐떡이며 들어온 데에서 비롯됩니다.  승객으로 인해 부산으로 출발한 ktx 안은 아수라장이 되고 맙니다.

이때부터 사람들은 좀비를 피해 도망치고, 무리에 석우와 그의 딸인 수안이 있습니다. 열차 사람들은 당장이라도

내리고 싶었지만 상황이 그렇게 되지 않습니다. 달리는 열차에서 좀비가 된 인간들과 그렇지 않은 인간들과의 생존을 건

싸움이 시작됩니다.

평범한 일상이 무너져버린 열차 사람들은 내내 침묵을 유지합니다. 이미 전국에 긴급재난경보령이 내려진 상태였고

그들은 부산으로 향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던 중 열차의 선로가 막혀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맙니다. 살아남은 이들은 타고 ktx 버리고 다른 열차로 갈아타야 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타고 열차가 탈선하고

겁니다. 살아남은 석우와 성경 그리고 수안과 노숙자는 금이 가기 시작한 열차의 유리를 바라보며 몸을 일으키는데

그들이 달리는 순간 유리는 부서지고 좀비들이 쏟아집니다.

달리는 그들을 덮치는 좀비들. 뒤처진 노숙자는 결국 희생양이 되고 나머지 셋은 겨우 열차에 올라탑니다. 그런데 좀비로 변한 용석이 나타납니다. 딸과 성경을 지키기 위해 석우는 용석과 싸웁니다. 하지만 마지막 순간 석우는 용석에게 물리고 

맙니다. 용석을 떨어뜨리긴 했지만 그는 자신이 좀비로 변할 알았습니다. 결국 석우는 수안에게 마지막 말을 남깁니다. 그런 그를 가지 말라며 수안은 붙잡습니다. 울부짖으며 매달려 보지만 석우는 딸의 손을 억지로 떼어내고 선실을 나가버립니다. 그리고 석우는 수안을 처음 안았을 때의 과거를 회상하며 기관차 밖으로 몸을 던집니다.

 

결국 부산행 ktx 탑승한 이들 살아남은 이는 만삭의 성경과 석우의 딸인 수안뿐입니다.

기관차가 이상 앞으로 향하지 못하자 둘은 내려서 걷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수안은 학예회에서 아빠에게 들려주지 못했던 노래를 부르며 터널을 통과합니다. 노래가 사람을 살립니다. 사살하라는 명령에 총구를 겨누고 있던 군인들이

수안의 노래를 듣고 "생존자다!"라는 말을 하며 달려가고  장면을 끝으로  영화는 막을 내립니다.

 

 

2. 영화 출연진

석우역 (공유)

투자회사를 다니고 있는 인물입니다. 딸을 키우고 있지만, 바빠서 함께하지 못하는 시간이 많습니다. 자신이 투자한 곳이 좀비 바이러스를 퍼트린 회사였다는 소식을 동료에게 전해 듣게 됩니다.

 

수안역 (김수안)

석우의 딸입니다. 생일을 맞아 엄마와 함께하고 싶어 아빠와 함께 부산행 ktx에 오르고 기차 안의 창문에서 바라본 밖의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간다는 것을 직접 눈을 봅니다

 

성경역 (정유미)

만삭의 몸을 가지고 있는 임산부입니다. 여장군 같은 느낌이 드는 인물입니다. 수안과 함께 끝까지 살아남은 생존자가 됩니다.

 

상화역 (마동석)

성경의 남편입니다. 만삭의 아내 앞에서 쩔쩔매며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주는 인물입니다. 사람들을 지키다 그만 좀비에

물리게 됩니다. 좀비가 되기 전 끝까지 사람들을 지키려고 애쓰는 인물입니다.

용석역 (김의성)

소통 불가능한 이기적인 인물로 나옵니다. 자기밖에 모르며 불안한 상황을 더 힘들게 만들고 결국 그로 인해 석우와 수안이 헤어지게 됩니다.

 

영국역 (최우식) 진희역 (안소희)

야구부 소속으로 서로 좋아하는 사이입니다. 좀비에게 물린 진희를 놓고 떠날 수도 있었지만 영국은 그렇게 하지 못하고

결국 진희에게 물려 바이러스에 감염되고 맙니다.

 

노숙자역 (최귀화)

영화 말미에 나오는 인물입니다. 화장실에 숨어있다가 발견되는 의문의 인물이며 결말에 죽게 되는 인물입니다.

 

 

3.  스릴러장르 영화에 긴장을 더해주는 사운드

사운드 디자인은 몰입적인 영화 경험을 만들 때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국의 대표적인 블록버스터 영화인 <부산행>에서도 사운드 디자인은 이야기의 긴장감과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부산행>의 사운드 디자인 중 하나는 현실적인 환경 분위기를 조성하는 것입니다. 번잡한 도시 거리부터 버려진 역의 적막한 분위기까지 사운드 팀은 각 환경을 세심하게 조각하여 관객을 영화의 세계에 몰입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오프닝 장면에서의 사이렌 소리, 먼 곳에서 들리는 비명, 그리고 메마른 발소리는 임박한 혼돈과 위험을 예고합니다. 사운드 팀은 다양한 설정에서 소리의 반향과 오디오 신호의 공간적 배치와 같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여 관객을 좀비 대재앙의 중심으로 옮겨 불안과 불확실성을 고조시킵니다.

 

영화 <부산행>의 긴장감을 증폭시키는 또 다른 측면은 좀비의 존재를 나타내는 특징화된 사운드 효과의 사용입니다.

일반적인 울음소리 나 비명에만 의존하는 대신 사운드 팀은 각종 좀비에 대한 구별된 소리를 개발하여 그들의 특성을 깊게 묘사하고 공포감을 증대시켰습니다. 예를 들어 기차 안에서 감염된 승객들의 목메며 발한 소리는 원시적인 공포를 일으키고, 좁은 공간을 기어 다니는 감염된 자들의 기척 소리는 폐쇄감을 느끼게 합니다. 특정 위협과 특정 소리를 연결함으로써 사운드 디자인은 긴장감을 고조시킬 뿐만 아니라 관객이 위험을 예상할 수 있도록 도와 영화 전체를 관객을 계속해서 예상할 수 있게 합니다.

 

현실감을 조성하고 위협을 특성화하는 것 외에도 <부산행>의 사운드 디자인은 이야기의 긴장과 긴급함을 반영하기 위해 동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활용합니다. 주인공이 위험한 여정을 겪는 동안 사운드의 강도가 점차 증가함에 따라 관객의 감정적 투자가 증가합니다. 예를 들어 행동 장면이나 좀비와의 강렬한 대결이 벌어지는 동안 사운드 믹스는 각 타격 또는 총소리의 영향을 증폭시켜 적들과의 강렬한 대결을 강조합니다.

반면에 조용한 순간이나 전략적 계획을 세우는 동안 사운드 디자인은 잠깐의 휴식을 허용하여 미치는 혼돈과 긴장된 기대 사이의 대조를 강조합니다.

 

요약하면 <부산행>의 사운드 디자인은 환경 분위기, 특징화된 사운드 효과 및 동적인 사운드 스케이프를 함께 조율하여

영화의 긴장감과 긴장감을 고조시킵니다. 세심한 세부 사항과 창의적인 혁신을 통해 사운드 팀은 관객을 좀비 대재앙의 공포로 가득 찬 세계에 몰입시키고 감정을 고조시키며 관객이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