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싱글 인 서울 출연진
이동욱 : 영호 역
자신의 책을 내고 싶어 하는 논술 강사
임수정 : 현진 역
편집장, 이동욱 대학후배, 남자 보는 눈이 없음
이솜 : 주옥 역
이동욱 첫사랑, 유명 소설 작가
장현성 : 진표 역
출판사 대표, 이동욱과 임수정 대학 선배
김지영 : 경아 역
장현성 부인, 임수정과 친구?!로 주로 연애 상담 해줌
2. 영화 줄거리
진표의 출판사에서는 뉴욕, 바르셀로나 그리고 서울의 싱글라이프를 책으로 출간할 계획이었는데,, 서울을 담당했던 작가가 임신을 하게 되자,, 진표는 영호에게 서울 싱글라이프를 대신 써 달라고 부탁합니다. 영호는 화려한 싱글입니다. 누가 봐도 훤칠한 외모에 경제력을 갖춘 남부러울 거 없는 영호이지만, 영호가 자발적으로 싱글을 선택한 이유는 그동안의 연애사가 박복했기 때문입니다. 연애를 쉬지 않고 했던 영호는 전 여자 친구들에게 계속해서 호구만 잡히고, 버림까지 받았습니다. 그래서 영호는 어느 순간 현타를 쎄게 맞고 여자 친구들에게 쏟은 시간과 돈을 오로지 자신에게 쏟기 시작하면서 싱글 찬양자가 되어버립니다.
현진은 편집장이지만 현진 또한 박복한 연애사를 갖고 있습니다. 현진은 남자 보는 눈이 없어도 너무 없어서 그동안 희한한 남자들만 꼬였는데, 이번에는 뭔가 좀 다른 느낌을 받습니다. 썸의 상대방은 선우. 현진이 매주 수요일마다 가는 서점 북마스터입니다. 일적인 사이로 엮인 관계이지만 선우가 현진에게 워낙 친절하게 대하면서 현진은 선우가 자신을 좋아한다고 착각하고 선우에게 카톡으로 직진해 버립니다..
영호는 책 집필을 위해 서울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고 현진도 동행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현진이 독립하기 위해 이사 집을 알아보는데 영호가 같이 보러 가주게 되면서, 평소 현진의 연애 상담을 해준 경아는 선우가 아닌 영호가 현진을 좋아하는 거 아니냐고 묻지만 현진은 절대 그럴 일은 일어날 수 없다고 단언합니다. 영호는 자신의 혹독했던 첫사랑 이야기도 책에 쓰게 됩니다. 영호는 대학생 시절 호텔에서 알바를 했는데, 거기서 주옥을 만나게 됩니다. 둘은 동거할 정도로 뜨겁게 사랑했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주옥은 마음이 식었고, 결국 갑자기 사라져 버리면서 영호의 첫사랑은 그렇게 끝이나 버립니다.
책이 마무리되어갈 때쯤 편집장 팀원들과 영호는 회식을 합니다. 그런데 회식장소에 선우가 자신의 여자 친구와 함께 식사하러 오게 되는 장면을 현진이 목격해 버립니다. 현진은 선우의 여자 친구를 보자마자, 선우에게 카톡으로 자기에게 고백하라고 메시지를 보냈던 게 생각나면서 창피해 죽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선우와 마주치지 않고 몰래 회식 장소에서 도망 나오려고 하는데, 그걸 영호가 도와줍니다. 둘은 무사히 회식장소에서 도망쳐 나오고 둘 다 술이 얼큰하게 취하기도 했고 갑자기 분위기가 무르익자 어느 순간 키스를 하려는 순간, 병수가 갑자기 나타나서 산통을 깨버립니다.
영호는 집에 돌아와 자신의 화려한 싱글생활을 현진 때문에 깰 수 없다고 생각하고 현진을 멀리하기 시작합니다. 하지만 현진이 영호네 집에 찾아오게 되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결국 키스까지 하게 됩니다.. 현진의 연애는 이제부터가 시작입니다. 한껏 들뜬 마음에 사로잡힌 현진이었지만 바르셀로나를 담당했던 홍미나 작가가 등장하면서 그 마음은 곧 깨지고 맙니다. 알고 봤더니 홍미나 작가는 영호의 첫사랑이었던 주옥이었고,, 주옥 또한 영호와의 첫사랑 내용을 책에 실었던 것입니다.
주옥은 유명 소설 작가가 되었는데, 사건의 내막은 주옥이 영호의 책을 출간할 수 있게 도와주고 싶어서 바르셀로나 편을 담당하게 된 것이었고 편집장 또한 주옥과 영호의 이야기를 시리즈로 출간하면 좋을 것 같다는 판단하에 영호와 현진에게 주옥이 작가로 참여한다는 사실을 숨겼던 것이었습니다. 영호는 주옥이 작가로 참여하게 된 것에 1차 화남을 느끼고, 주옥이 쓴 첫사랑 내용이 자신이 생각했던 첫사랑의 기억과는 상당히 왜곡되었다는 점에 2차로 빡침을 느끼고, 자신이 책을 낼 수 있도록 주옥이 도와준 것에 3차 빡침을 느끼게 됩니다. 그래서 자신은 서울 편에서 빠지겠다고 어깃장을 놓습니다.
그러다가 영호는 첫사랑의 기억을 다시 끄집어내는데, 자신이 자기가 생각하고 싶은 대로 첫사랑의 기억을 왜곡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서 책이 출간할 수 있도록 다시 협조합니다.
주옥이 바르셀로나로 출국하는 날, 영호는 주옥을 배웅하면서 둘은 그렇게 지난날의 오해를 풀고 화해를 하게 됩니다. 그리고 우여곡절 속에 드디어 책은 출간하게 되지만 대차게 망하고 맙니다. 편집장은 에세이 책이 망하자, 출판사를 접고 부인과 함께 호프집을 운영합니다. 영호는 편집장의 호프집에서 현진이 자신이 데리고 있던 팀원들을 데리고 새로운 출판사를 열었고, 현진 또한 자신의 책을 출간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그래서 영호는 서점에서 매일같이 현진을 기다리고 결국 둘은 만나게 됩니다. 영호는 자신이 쓴 새로운 로맨스 소설을 현진에게 출간해달라고 의뢰하고 둘은 서로의 마음을 은연중에 확인하고 맥주 하러 가자고 하면서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배우 이동욱의 팬심으로 본 설레는 영화의 장면
영화 <싱글 인 서울>은 사랑과 삶의 복잡한 모색을 다룬 감동적인 작품으로, 이동욱 팬들에게는 특히나 더욱 흥미로운 콘텐츠입니다. 영화 속 이동욱의 연기는 그의 팬들에게 새로운 감정과 영감을 안겨주며, 그중에서도 특정 장면은 팬들의 심금을 울립니다.
<싱글 인 서울>에서 이동욱의 눈빛은 팬들을 마법에 걸리게 합니다. 특히 그가 주목하는 캐릭터에 대한 열정적인 시선은 관객의 심장을 빠르게 뛰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영화에서 그가 특정 상황에 집중하는 장면에서는 그의 눈이 감정을 섬세하게 전달하면서 관객의 감정을 공유합니다. 이는 팬들이 이동욱의 연기에 몰입할 수 있게끔 하는 핵심적인 요소 중 하나입니다.
영화 속 이동욱은 다채로운 감정 표현으로 팬들을 사로잡습니다. 그의 연기는 그의 캐릭터의 내적 갈등과 감정의 변화를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이는 특히 어려운 감정을 표현하는 장면에서 두드러지며, 그의 연기력에 대한 경의를 자아냅니다. 팬들은 이러한 연기를 통해 그의 다재다능함과 명품 연기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싱글 인 서울>은 이동욱의 메시지를 팬들에게 전달합니다. 그의 대사는 감동적이고 생각할 거리를 제공하며, 영화의 메시지를 강조합니다. 이동욱이 특정 대사를 전달할 때의 감정적인 표현과 그가 담고 있는 깊은 의미는 팬들에게 영감을 줍니다. 이는 단순히 영화를 관람하는 것 이상으로, 그의 연기와 메시지를 받아들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싱글 인 서울>은 이동욱 팬들에게 설레는 순간들을 제공합니다. 그의 뛰어난 연기력과 메시지는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영화를 통해 새로운 감정과 생각을 안겨줍니다. 따라서 이 영화를 이동욱의 팬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