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영화 아쿠아맨 1 정보
이 영화는 믿고 보는 감독 제임스 완의 작품입니다. 제임스 완은 <컨저링>, <분노의 질주 : 더 세븐>, <쏘우> 등 공포 영화는 물론 컨저링 유니버스를 이끌며 유능한 할리우드 감독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감독의 명성답게 엄청난 스케일과 바닷속과 육지를 오가는 감탄스러운 장면이 많이 나옵니다.
육지와 바다의 왕 슈퍼히어로인 아쿠아맨은 출생 배경으로 인하여 특별한 능력을 갖게 되었습니다. 초인적인 힘과 바다생물과의 소통은 물론 바다에서도 자유로운 호흡이 가능하고 물속 이동 또한 엄청난 속도로 할 수 있습니다.
아쿠아맨은 인간과 아틀란티스 사이에서 두 세계를 모두 이해하고 그들의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존재로 등장하는데 주인공을 맡은 배우 제이슨 모모아는 그냥 아쿠아맨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가 아니면 누가 아쿠아맨이 될 수 있을까 싶을 정도로 비주얼부터 연기까지 제대로 매력 뿜뿜 발산했습니다. 그는 진정한 아쿠아맨이 되기 위해 엄청난 노력으로 몸을 만들기도 했습니다. 193cm의 커다란 키와 거대한 몸은 바다의 왕이 되기에 충분해 보이는 비주얼입니다.
풍성한 볼거리와 영상미로 유명한 이 영화에서 나오는 바닷속 아틀란티스 왕국은 황홀할 지경입니다. 가상의 세계인 해저 도시의 아름다운 비주얼 만으로도 볼거리가 가득한 눈이 즐거워지는 영화입니다.
2. 영화 줄거리
등대지기는 폭풍이 치던 어느 날 바다에서 한 여자를 발견하는데 아틀란티스 여왕이었습니다. 어항 속 물고기를 먹으며 이상한 행동을 하지만 아름다운 그녀에게 푹 빠지게 되는데 그렇게 둘은 인간과 여왕이 결혼을 해 아이를 낳습니다.
아이가 태어나고 아서라 이름을 짓는데 여왕을 잡으러 아틀란티스의 군인들이 집으로 들이닥치고 싸우게 됩니다. 그 과정에서 집이 모두 부서지고 난리가 나는데 그렇게 물리치지만 아서와 남편의 안전을 위해 여왕은 자신이 있던 바다로 돌아갑니다.
아서는 시간이 지나고 많이 자랐는데 어느 날 거대 수족관에서 자신을 괴롭히는 학생들을 향해 돌진하는 물고기들 신비로운 능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한편 아틀란티스에서 온 벌코에게 물속에서의 여러가지 교육을 받는데 점점 강력해고 능력이 커지게 됩니다. 어른이 된 아서는 잠수함을 납치한 해군 케인 부자와 싸우다 승조원들을 구하고 아버지 케인은 아서 공격에 그만 로켓에 깔려 죽게 됩니다.
아들의 도와달라는 말에 냉정하게 가버리는데 승조원을 구하며 밖으로 나오는데 이는 복수의 날이 서게 만드는 계기가 됩니다. 한편 옴은 육지를 공격해야 한다고 하는데 4개의 왕국이 동의해야 한다고 하고 이때 지상에서 온 잠수함이 이들을 공격합니다. 옴은 지상을 침공하려 하고 쓰나미가 몰려와 아버지가 위험에 빠지는데 이때에 메라가 그녀의 능력으로 구해냅니다.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침공하려는 그를 막으러 메리와 함께 아틀란티스로 수중선을 타고 갑니다. 삼지창을 손에 넣으면 옴을 막을 수 있다고 그렇게 도착했는데 옴에게 붙잡혀 결투로 한판 붙고 죽을 위기에서 둘은 우여곡절 끝에 도망 나오고 삼지창 찾아 나섭니다.
한편 블랙만타는 복수심에 이들을 공격하고 한바탕 액션이 펼쳐지고 그를 물리치는데 정신을 잃고 깨어납니다.
배 위에서 깨어난 아서 둘은 삼지창을 갖기 위해 프렌치 왕국으로 들어가는데 그곳에서 엄마를 만납니다. 괴물 카라덴을 통과해야만 했는데 진정한 왕이라 느낀 카라덴은 삼지창 잡을 기회를 주고 그렇게 단번에 잡고 새롭게 탄생합니다.
옴이 파괴하고 있는 전쟁을 막고 옴은 무릎 꿇는데 이렇게 왕국은 모두의 충성을 받게 되고 아틀라나와 아버지가 만나 줄거리 결말 끝이 납니다.
3. 국내 및 해외 평가반응
2018년에 개봉한 DC 코믹스의 인기 캐릭터인 아쿠아맨의 첫 번째 솔로 영화인 <아쿠아맨>은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았습니다. 이 영화는 해외에서도 국내에서도 평론가들과 관객들 사이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쿠아맨>은 국내에서도 상당한 흥행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관객들은 영화의 시각적 효과와 액션 장면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수많은 수중 액션 장면과 화려한 시각 효과는 한국 관객들에게 강력한 인상을 남겼으며, 이는 국내 평론가들의 긍정적인 평가로 이어졌습니다. <아쿠아맨>은 한국의 시각 효과를 중시하는 관객들에게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해외 평론가들은 <아쿠아맨>의 시각 효과와 액션 장면을 칭찬하면서도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에 대한 비판을 내놓았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영화의 스토리가 예측 가능하고 표면적이며 캐릭터들의 개발이 부족하다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주인공 아쿠아맨의 내면적인 갈등과 성장 과정에 대한 더 깊은 탐구가 부족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러한 비판은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 일정한 지분을 차지했지만, 전반적으로 영화의 시각적인 즐거움을 높이 평가하는 의견이 우세했습니다.
<아쿠아맨>은 DC 코믹스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일부로 출시되었습니다. 따라서 다른 DC 영화와의 비교 평가가 불가피했습니다. 일부 평론가들은 <아쿠아맨>을 다른 DC 영화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밝은 톤과 풍부한 시각적 효과로 차별화되는 측면을 강조했습니다. 반면에 다른 평론가들은 <아쿠아맨>이 다른 DC 영화들과 비교하여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에서 부족한 면이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러한 비교 평가는 평론가들 사이에서 논란의 여지를 남겼지만, <아쿠아맨>이 독특한 시각적 스타일과 액션 장면으로 DC 유니버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점에는 동의하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아쿠아맨>은 국내와 해외 평론가들 사이에서 다양한 평가를 받았습니다. 시각적 효과와 액션 장면은 대부분의 평론가들로 하여금 긍정적으로 평가되었지만, 스토리텔링과 캐릭터 개발에 대한 부정적인 의견도 존재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평가를 통해 <아쿠아맨>은 특유의 시각적 스타일과 캐릭터들의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선사했으며, DC 코믹스 시네마틱 유니버스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은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