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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타이타닉 출연배우 줄거리 및 정보 상징적인 장면

by 메이그린 2024. 2. 2.

 

 

 

1. 영화 타이타닉 출연배우

잭 도슨 역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자유분방한 삶을 살았던 그는 도박을 하고 마지막 타이타닉 3등실 티켓을 따게 되어 배 위에 오르게 됩니다.

배 위에서 떨어지려 하는 로즈를 우연히 만나고 사랑하게 됩니다. 첫눈에 반한 그는 그녀를 위해 차가운 물속으로 들어가고 영원히 바다에 잠깁니다.

오직 단 한 명 로즈만이 그를 기억하게 되는데 마지막 그녀는 자신을 로즈 도슨이라고 하고 생존 명단에 올립니다.

 

로즈 드윗 뷰케이터 역 (케이트 윈슬렛)

상류층 집안에서 태어는 그녀는 아버지의 무능함에 집안이 몰락할 위기에 처하게 되고 어머니는 그녀를 졸부인 집안 철강 재벌 상속자 칼리든 호클리와 강제로 약혼시킵니다.

숨 막히도록 억압된 자신의 삶이 싫어져 배 위에서 바다로 몸을 던지려 합니다. 그 순간 잭 도슨을 만나고 그에게 점점

빠져들고 자유분방한 그를 사랑하게 되는데 결국엔 그와 영원한 이별을 하게 됩니다.

끝까지 살아서 살아가라고 하는 그의 말을 듣고 잘 버티며 살아가게 되는데 할머니가 되어 다시 그의 흔적을 찾기 위해

새로운 배 위에 탑승합니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회상하며 목걸이를 바다에 빠뜨리고 영원한 잠에 드는 것처럼 마지막을 맞습니다. 그리고 평생을 그리워하던 잭 도슨을 만납니다.

 

칼리든 호클리 (빌리 제인) 

미국에서 제일 철강회사 집안 상속자 재벌 2 그는 로즈와 약혼을 한 사이입니다. 로즈가 냉담하게 대하자 그녀에게 환심을 사기 위해 대양의 심장 목걸이를 선물합니다. 상류층 체면이 중요했던 그는 로즈가 잭 도슨과 어울리는

자체가 용서가 안됐고 나중에는 대양의 목걸이에 집착을 합니다.

마지막 옷을 벗어주면서 목걸이마저 그녀에게 건너갑니다. 칼리든은 결국 비겁하게 배가 가라앉는 사이에서 빠져나와

살아납니다. 그는 다른 여자와 결혼해서 살다가 15 세계 대공황이 일어났을 회사가 망하고 권총으로 스스로 죽음을 맞이합니다.

 

 

2. 영화 줄거리 및 정보

타이타닉호라는 이 배는 1912 4 10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출항하여 프랑스와 아일랜드를 거쳐 4 17 아침 미국 뉴욕에 도착할 예정이었습니다. 당시 최고 화려했던 유람선으로, 승객과 선원을 포함한 탑승 인원만 무려 2224명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때가 출항이었습니다.

사고는 출항 5일차인 4 14 11 40분에 일어났습니다. 대서양 한가운데서 미처 발견하지 못한 빙하와 충돌한 것입니다. 그들의 마지막 구조 신호는 3시간 후인 15 2 20분에 끊겼습니다. 사고로 전체 탑승자 2,224 중에 1,514명이 사망하게 됩니

 

 

위와 같은 참으로 안타깝고 슬픈 실화를 바탕으로 한 영화 <타이타닉>의 줄거리를 살펴봅니다.

1966년 해양 탐사팀은 첨단 장비를 동원해서 잠수정으로 타이타닉 안의 보물을 찾기 위해 탐사를 합니다. 금고를 발견하게 되고 다이아몬드가 있을 거라고 여겼지만 열어보니 신원미상의 누드화만 있어 실망을 합니다.

그런데 그 누드화 속에 있는 여인이 대양의 심장 목걸이 한 걸 보고 놀라게 됩니다. 그리고 해양 탐사팀의 인터뷰 하는 장면을 본 로즈는 자신이 그림 속 여인이라며 전화하고 배 위에 딸과 오르게 됩니다.

 

로즈가 84년 전 자신의 이야기를 하며 본격적인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로즈는 명문가의 딸인데 집안이 몰락하게 되자 어머니가 철강 재벌 아들과 약혼을 시키고 결혼식이 열리는 미국으로 가기 위해 타이타닉에 오르게 됩니다.

한편 포커판에서 도박으로 3등실 티켓을 따낸 잭 도슨도 친구와 같이 승선하게 되는데 우연히 난간에서 뛰어내리려는

로즈 발견하고 극적으로 그녀를 구출하게 되는데 이때 저녁 만찬에 감사의 표시로 초대를 받습니다.

​잭 도슨은 식사를 하는 동안 어색하기만 한데 로즈와 3등석으로 가 더 즐거운 시간을 보냅니다.

 

로즈는 자유로운 영혼인 잭 도슨에게 점점 빠져들게 되고 둘은 사랑을 조금씩 키워 나갑니다

못마땅해하는약혼남은 로즈 통제하려고만 하고 이에 슬픔을 느끼기도 하는데 잭 도슨은 그녀를 데리고 갑판 위에 올라가 자유를 느끼게 해줍니다. 로즈는 잭 도슨에게 그림에 천부적인 소질이 있다며 자신을 그려달라고 하는데 바로 대양의

목걸이 하나만 걸치고 그림을 그립니다.

이후 금고를 열고 약혼남이 누드화를 보며 열을 받고 잭 도슨과 로즈 사람은 도망쳐 사랑을 나눕니다.

 

순항을 할 것만 같았던 타이타닉호는 거대한 빙산을 발견하고 배가 충돌합니다.

약혼자 칼은 목걸이를 훔쳤다면서 잭 도슨을 수갑에 채워 감금하는데 빙산과 충돌한 배에는 물이 점점 차오르며 배가 가라앉을 위험한 상황에 놓입니다. 1등석 사람들은 구명조끼를 지급받고 구명정에 오르는데 3등석 사람들은 순식간에 엉망진창이 돼버립니다. 결국 배는 점점 가라앉고 잭 도슨과 로즈는 우여곡절 끝에 배 꼭대기에서 함께 바닷속으로 들어갑니다.

 

바닷속에서 둘은 겨우 살아남았지만 둘이 함께 살 수 없음을 직면한 잭 도슨은 로즈를 살리기 위해 차가운 얼음물에 자신은 남아있고 잔해 위로 로즈를 올려줍니다. 얼음같이 차가운 바닷속에 몸을 담근 채 잔해 위에서 간신히 버티고 있는

로즈의 손을 잡으며 안심을 시켜줍니다.

그리고 꼭 살아달라며 마지막 이별을 고합니다.

 

그렇게 살아난 로즈는 생존하고 생존자 이름 명단에 로즈 도슨이라고 올립니다. 로즈는 주머니 속에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발견하는데 칼이 자신의 옷을 벗어 그녀에게 줬었는데 그 안에 들어있는 것이었습니다.

할머니가 된 그녀는 배 위에서 그 목걸이를 바다에 던지고 침대에 행복한 표정으로 눕게 됩니다.

평생을 사랑하고 그리워한 잭 도슨을 만나 함께 손을 잡고 영원히 헤어지지 않을 행복한 미소를 지으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3. 상징적인 장면

제임스 카메론의 대작인 <타이타닉>은 1997년 개봉 이후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으며 영화계에서 불후의 고전으로 남아

있습니다. 영화 애호가로서 중요한 장면의 복잡함을 파헤쳐 보면 영화의 뛰어난 스토리텔링에 대한 더 깊은 감상을 얻을 수 있습니다. 배의 웅장함부터 잭과 로즈의 비극적인 로맨스까지 <타이타닉>은 수십 년이 지난 후에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감정과 경험의 태피스트리를 펼쳐냅니다.

 

타이타닉호가 처녀항해를 시작할 때 영화감독 제임스 카메론은 숨 막히는 영화 촬영법을 통해 호화로운 선박의 엄청난

규모를 능숙하게 포착합니다.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로즈가 배의 뱃머리에 서서 팔을 쭉 뻗은 채 바람을 안고 있는 장면은 항해와 관련된 자유와 모험의 감각을 잘 보여줍니다.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타이타닉은 인간의 야망과 독창성의 상징이자 위대함을 향한 떠다니는 궁전으로 등장합니다.

그러나 부유함의 표면 이면에는 계급 구분에 대한 신랄한 논평이 숨어 있는데, 이는 상류층의 호화로운 숙소와 하류층 승객의 초라한 숙소 사이의 극명한 대조에서 분명하게 드러납니다. 이 이분법은 배 위에서 펼쳐지는 드라마의 무대를 마련하고 표면 아래에서 끓어오르는 사회적 긴장을 강조합니다.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세부 사항에 대한 세심한 주의를 통해 관객을

과거로 데려가 타이타닉에서의 삶의 웅장함과 복잡성을 경험하게 합니다.

 

시대를 초월한 사랑 이야기 <타이타닉>의 중심에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연기한 잭 도슨(Jack Dawson)과 케이트 윈슬렛이 연기한 로즈 드윗 부카터(Rose DeWitt Bukater) 사이의 시대를 초월한 로맨스가 있습니다. 배 갑판에서의 첫 만남은 사회적 장벽을 초월하는 연결을 촉발하고 모든 가능성을 뛰어넘는 사랑의 불씨를 촉발시킵니다. 잭이 로즈를 스케치하고 연필을 칠 때마다 그녀의 본질을 포착하는 상징적인 장면은 두 캐릭터 사이에 공유되는 친밀감과 취약성을 상징합니다. 별이 총총한 하늘을 배경으로, 배의 웅장함 속에서 그들의 싹트는 로맨스가 피어납니다.

그들의 관계가 깊어지면서 로즈는 위험과 불확실성으로 가득 찬 소란스러운 여정을 헤쳐 나가게 됩니다. 배 하부 갑판에서의 짜릿한 모험부터 북대서양의 얼음 바다에서의 가슴 아픈 작별까지,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열정과 신랄함으로 펼쳐집니다. 카메론의 뛰어난 연출력은 매 순간 생생한 감동을 선사하며 관객을 운명의 흐름에 맞서 싸우는 잭과 로즈의 아름답고 슬픈 사랑의 세계로 끌어들입니다.

 

생존과 희생에 대한 감동적인 이야기 타이타닉호가 비극적인 운명을 맞이하면서 카메론은 배의 마지막 순간을 가슴 아픈 이야기로 묘사합니다. 침몰하는 선박의 혼란과 공포를 묘사하는 참혹한 장면은 승객과 승무원의 순수한 공포와 절망에 관객을 몰입시킵니다. 파도 아래로 곤두박질치는 뱃머리의 잊혀지지 않는 광경부터 혼돈 속에서 나누는 가슴 아픈 작별 인사까지, 카메론은 본능적인 강렬함으로 재난의 전체 규모를 포착합니다.

혼돈 속에서도 영웅주의와 희생의 행위가 나타나 역경에 맞서는 인간 정신의 회복력을 보여줍니다. 로즈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하는 잭과 같은 캐릭터의 헌신적인 모습부터 배 선원들의 흔들림 없는 용기까지, 타이타닉은 가장

어두운 시간에 인류의 최고와 최악을 보여줍니다. 상실과 구원의 가슴 아픈 순간을 통해 카메론은 불운한 배에서 목숨을

잃은 사람들의 기억을 기리는 설득력 있는 이야기를 만들어냅니다.